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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직장 내 따돌림을 주장한 가운데, 결혼관을 밝혀 화제다.
2004년 10월 6일생인 하니는 얼마 전 생일을 맞으면서 만 20세가 됐다. 다소 이른 나이인 24세에 결혼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 눈길을 끈다. 팬들은 놀랍다는 반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하니는 최근 직장 내 괴롭힘 문제로 국정 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바다. 지난달 11일 멤버들과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서 소속사 어도어의 현 경영진 태도를 문제 삼으면서, 모회사 하이브 내 다른 레이블의 매니저가 하니에게 "무시해"라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 매니저가 하니에게 "무시해"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지목됐지만, 빌리프랩은 7일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발언을 한 적 없다며 반박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