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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 성수동의 한 마켓에서 시간을 보냈다.
앞서 5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9월 말 제주를 떠나 서울로 이사를 마쳤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했다. 그러다 최근 서울로 이사를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서울집은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지하1층에서 지상 2층까지로 구성됐으며, 연면적 100평에 달한다. 60억 500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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