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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마마무 화사가 한남동에 위치한 자신의 고급 전세 아파트와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장성규는 집값에 대해 "검색해 보니 한 50억 정도 하던데 자가냐?"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아직 자가는 아니다. 지금까지 계속 전세로 살고 있다"며 "주변에서 건물을 사라는 권유도 받지만, 나에게는 지금 내 공간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화사는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 집은 내가 처음 본 집이다. 첫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집은 첫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화사는 자신이 만든 곡들의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에 "돈에 신경 쓰지 않으려고 많이 보지 않으려 한다"면서도 "한 달에 최대 억대 저작권료를 받은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