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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현정 측이 조인성과의 12년 만에 결별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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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조인성과 고현정은 10살 나이차이에도 불구 염문설이 끊이지 않았다. 공항 사진에 이어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도 호흡을 맞춘 것. 이에 고현정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조인성과의 소문에 대해 "컴백작을 같이 했었다. 엄청난 소문들이 계속 있었다"며 "공항에서 찍힌 사진도 있는데, 옆에 송중기 씨, 이민호 씨 다 있었다. 근데 저희만 찍힌 거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조인성은 현재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로, 조인성을 비롯해 박정민,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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