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빠는 꽃중년'의 김용건이 미술관 같은 럭셔리한 집을 공개하며, '용처드 기어'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잠시 후, 김구라와 신성우가 그의 집을 깜짝 방문하는데, 두 사람은 집안 곳곳에 걸려 있는 하정우의 작품을 보고 '동공확장'을 일으키며 입을 떡 버린다. 김용건은 그런 두 사람에게 "이거 다 하정우가 그린 거야~"라고 첫째 아들 자랑을 해 훈훈함을 안긴다. 김용건이 소장한 '하정우 그림 컬렉션'에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김용건은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 육아도 자처한다.
|
과연 김용건이 엄마를 찾으며 우는 환준이까지 잘 달래, '용처드 기어'의 위엄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지는 26일(목)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