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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아이유가 또 한 번의 미담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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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유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HEREH 월드 투어 콘서트 앙코르:더 위닝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 THE WINNING' 공연을 개최한다.
이 가운데 손흥민이 지난 5일 2026년 월드컵 예선 경기 후 "오만 원정 경기의 그라운드 컨디션이 안 좋다. 홈에서 할 때 개선 됐으면 좋겠다"고 지적하자 월드컵 경기장의 잔디 관리를 위해 아이유의 콘서트를 취소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되며 불똥이 튀기도 했다. 이에 서울시설공단 서울월드컵경기장운영처는 아이유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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