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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유로운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율희는 "들고 먹는 게 너무 귀여워. 소중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워", "벌써 저렇게 컸나요", "진짜 귀여울 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했다.
특히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삼남매와 주기적으로 만나며 엄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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