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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이사 왔다.
박한별은 11일 "서울집 공사 후 짐 들어오고 있는 날…너무 막막해서 아무 시작도 못하겠다. 누가 좀 도와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지내던 박한별이 제주 생활을 아예 청산하고 서울 집으로 이사를 오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의 버닝썬 논란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대형 카페를 운영하며 지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박한별은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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