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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의 남편이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침 6시까지 술을 먹던 가게는 압구정 헌팅포차였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황재균 별거중인가요?"라는 제목으로 문의가 이어졌으며 "압구정 로데오에서 새벽 4시까지 남녀 지인들하고 술 마시던데 혹시 별거나 이혼일까요? 보통 결혼했으면 밤늦게까지 외박은 어려운 거 아닌가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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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에 지연의 전 소속사 측은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을 아는 측근들도 매체를 통해 "부부 사이는 문제 없다"며 해명에 나섰지만 정작 당사자인 지연과 황재균은 입을 닫았다. 3개월째 '본인 등판'을 하지 않고 있는 지연과 황재균. 이런 상황에 황재균의사생활 사진까지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황재균의 인스타는 삭제된 상태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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