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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미나와 결혼한 가수 류필립이 악플(악성 댓글)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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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한민국 50대 중 가장 아름답고 섹시한 미나 씨와 살고 있는데, 요즘 악플에 시달린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능력있는 가수 미나 씨의 등에 빨대 꽂고 사는 게 아니냐'라고 하더라"라면서 "저도 실력파 4인조 그룹으로 일본으로 데뷔했다. 데뷔 6개월 만에 콘서트 전석 매진 시키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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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필립은 지난 2018년 17세 연상 가수 미나와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