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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새신랑 배우 이상엽이 아내 애칭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1회에 이상엽이 오랜만에 출연하자 MC들은 "보고싶었다. 사랑을 많이 받아서 얼굴에 빛이 난다"고 칭찬했다.
알고 보니 각하는 한상보의 아내의 애칭이었다.
한상보는 "아내가 제게 가장 존귀하신 분이다. 수령님이라고 하기 좀 그러니까"라고 대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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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게 방송에 나가도 괜찮을까? 얘기를 뱉고 나니 불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3월 비연예인인 아내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