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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첫째 아들 윌리엄의 놀라운 아이스하키 실력을 자랑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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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최근에 나간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고, 한 대회에서는 황금 스케이트까지 받았다"고 밝힌 뒤 '아들 바보' 미소를 지었다.
이혜원은 "아이들이 아빠가 경기장 오는 거 부담스러워 하지 않냐"고 하자 송진우는 갑자기 안정환에게 "만약 아이들이 뭔가 성과를 이뤄내면 월드컵 4강보다 더 기쁠 것 같은지?"라고 돌발 질문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월드컵 4강은 너무 센 거 아니냐? 16강 정도로 해주자"라고 '안정환 지킴이'(?)로 나서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