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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한승우가 '체육돌' 계보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렇듯 축구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 한승우는 평소에도 복싱, 러닝 등 온통 스포츠로 가득한 일상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5km를 20분 대에 뛰는 '탈일반인' 러닝 라이프를 꾸준히 공개해오는가 하면, 강력한 펀칭의 수준급 복싱 실력을 뽐내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또 지난해에는 롯데 자이언츠 시구 행사에 초청 받는 등 스포츠 전 종목을 아우르는 떠오르는 '체육돌'로 자리매김한 바, 그가 과연 연예계 대표 '체육돌'이라 불리는 샤이니 민호, 하이라이트 윤두준, 비투비 이민혁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