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아티스트 최초 영국 롤링스톤(Rolling Stone UK) 커버를 장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7월 19일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켭)을 발매했다. '세계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자부심을 담은 음반으로 8월 3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로 진입해 5연속 '빌보드 200' 차트 정상을 석권하는 진기록을 쌓으며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의 타이틀곡 '락 (樂)'으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4 MTV Video Music Awards)의 '베스트 K팝' 부문 후보로 3년 연속 노미네이트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8월 24일~25일, 31일~9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일환 총 4회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전 세계 무대를 누비는 스트레이 키즈가 스테이지를 장악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완성한 공연명에 걸맞게 뜨거운 무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Rolling Stone UK)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