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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스토랑' 제이쓴이 류수영이 만든 참간초파스타에 푹 빠진다.
이 메뉴의 핵심은 류수영의 시그니처 소스인 참간소 소스. 참간초는 과거에 류수영이 소개하여 엄청난 사랑을 받은 소스로, 류수영이 이 소스로 무더운 여름 입맛 살려줄 참간초파스타를 만든다. 특히 류수영은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의 참간초 소스를 업그레이드해 감탄을 자아낸다.
류수영의 2024 업그레이드 버전 참간초소스로 만든 참간초파스타를 맛본 제이쓴은 "(홍)현희가 무조건 좋아할 것 같다. 아내에게 무조건 해줘야겠다. 너무 현희 생각이 난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에 류수영은 요리하며 아내에게 퍼포먼스 점수까지 딸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