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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블루스 축제가 펼쳐진다.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은 김목경 블루스밴드, 신촌블루스, 한상원밴드, 이경천밴드 등 한국 블루스의 전설을 비롯해 현재 대한민국 블루스 신을 대표하는 총 27팀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전 특별행사로 18일 수요일에는 서울 블루스 댄스파티가 벌어지고, 19일 멤피스에서는 세계 블루스 대회의 한국대표팀을 선정하는 IBC (International Blues Challenge) 예선이 무료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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