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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NA와 E채널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가 출연진들의 개성 넘치는 프로필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맏형인 양세찬은 야외 리얼리티 예능 베테랑답게 편안한 자세로 벽에 기대어 여유 있는 미소를 짓고 있다. 이은지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기둥 뒤에 숨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이이경은 창호지문을 살짝 열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미모 센터' 송건희는 흰 티셔츠와 청반바지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막내 정동원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며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출연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의 호흡이 굉장히 좋아 매회 놀라운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바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색다른 힐링과 재미를 선사할 다섯 도시Z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시골에 간 도시 Z'는 오는 9월 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