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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전 남편 칸예 웨스트의 현재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파격 노출을 막았다.
비앙카 센소리는 옷을 거의 입지 않은 것과 다름없는 파격 노출을 즐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23일 칸예 웨스트와 세 자녀 노스 세인트 시카고와 함께 한국에 입국했을 때는 의외로 평범한 의상을 입어 관심을 받았다. 이에 한국 정서를 감안한 것인지, 심경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많은 추측이 오갔다.
칸예 웨스트는 23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14년 만의 내한공연을 진행했다. 그는 2시간 30분간 76곡을 라이브로 선보였고 투애니원 CL,뉴진스, 자이언티, 빅나티 등도 공연을 관람했다.
칸예 웨스트는 2014년 킴 카다시안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으나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올 1월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