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참시' '위라클' 박위가 경이로운 운동 실력을 뽐낸다.
박위는 송지은과의 결혼 여부 내기를 걸고(?) 운동을 이어간다. 송지은은 "날이 다 잡혔는데 무슨 소리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과연 박위는 운동 내기에서 승리하며 송지은과 결혼을 무사히 올릴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박위와 송지은의 웨딩드레스 피팅 과정도 전격 공개된다. 현장에는 송지은을 위해 그녀의 절친인 배우 정유민, 주아름이 함께 한다고. 박위는 송지은이 피팅 하러 간 사이 두 사람으로부터 송지은에 대한 깜짝 폭로를 듣게 돼 웃음을 안긴다.
한편, '전참시'는 8월 3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3.6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보는 이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할 박위♥송지은의 본격적인 결혼 준비 과정은 24일(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