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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조세호가 '1박 2일' 첫 촬영부터 운명의 시험대에 오른다.
반면 조세호는 첫 촬영부터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시험대에 서게 된다. 거짓말탐지기 기계로 진행한 복불복 게임에서 그는 "동시간대 방송에서 활약 중인 유재석을 짓밟으러 왔다"라는 질문을 멤버들로부터 받았고, 이에 당황한 듯 눈을 질끈 감은 채 외마디 탄식을 내뱉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의 답변과 함께 거짓말탐지기가 작동됐고, 결과가 나오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가 깜짝 놀랐다. 과연 거짓말탐지기가 조세호의 감춰둔 속마음을 제대로 읽어냈을지 주목된다.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의 혹독한 리얼 로드 야생 버라이어티 적응기는 오는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