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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스컬X하하, 효린, 엔믹스, 크리스토퍼, 태민, 조정석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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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아티스트로 스컬X하하, 그리고 효린이 일일 혼성그룹 '쿨'이 되어 '해변의 여인' 무대를 꾸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머킹, 서머퀸 답게 그들은 관객과 호흡하며 화려한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무대 위 관객들을 사로잡는 필살기에 대해 하하는 관객이 아닌 스스로에게 물을 뿌린다며 이어질 신곡 무대에서 선보일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또 "비록 차은우에게 밀려 워터밤에서는 아웃이 됐지만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반면 효린은 "저는 Touch my body면 다 된다"고 답변하며 서머퀸임을 인정, 객석을 환호케 했다. 이어 각자 신곡인 '드가자 스컬아'와 'Wait'으로 두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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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토크쇼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늘(23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