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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우식이 뚝배기불고기 주문 폭주에 휘청인다.
'황금 인턴' 고민시 역시 최우식을 야무지게 서포트하며 '최고남매'의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한다. 하지만 바쁘게 돌아가는 주방에 두 사람의 체력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며 긍정 에너지 최우식마저 "손이 떨린다 이제", "한계가 온 거 같아"라고 말해 과연 이들은 마지막 주문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서진이 최우식의 파격 승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슬란드에서 셰프로 데뷔한 최우식의 눈부신 활약에 만족한 이서진은 임원 자리까지 언급하며 칭찬을 이어가 최우식의 어깨에는 한껏 힘이 들어간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업을 마친 임직원들이 한밤중까지 퇴근하지 않고 약 200인분 프렙에 돌입한다. 심지어 닭갈비, 꼬리곰탕, 돌솥비빔밥, 순두부찌개, 육전비빔국수, 뚝배기불고기까지 총 6개 메뉴를 준비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임직원들의 대량 프렙 현장은 오늘(23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될 tvN '서진이네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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