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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어나더 스케일의 '초콜릿 마니아'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 술 더 떠 "껍질 다 까서 풀 세팅 해 놓으면 앉은 자리에서 60개 순삭(순간 삭제)이다"라며 비법까지 전수해 강남마저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 급기야 김신영은 "내가 박물관 가면 초콜릿에 260만 원 쓸 것 같다"라며 연신 군침을 삼켜 이석훈을 쓰러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2024 신상 직항 여행지'로 손예진, 현빈 부부의 케미로 화제가 된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인 린덴호프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름다운 뷰 포인트는 물론 음수대 물이 무려 알프스 빙하수인 스위스 스케일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유럽 최대 규모의 라인 폭포를 배경으로 하는 '괴테' 인증 맛집이 등장하자, 강남이 "완전 반칙이다. 저기서는 종이 씹어도 맛있을 것"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하기까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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