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의 홍진경이 아프리카 패션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홍진경은 모델 친구들과 본격적인 캐스팅을 위한 인터뷰를 시작한다. 날것 그 자체의 오디션 현장이 가감없이 공개될 예정으로, 화려한 아프리카 패션의 세계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프콘이 "칼을 갈았다"라고 할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켈리아 홍진경의 오디션 현장 역시 몰입을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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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틈만 나면 세계관을 파괴하며 시청자들을 배꼽잡게 했던 홍진경의 활약은 이번 주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르완다 사람들에게 "여긴 한국 방송 안 나오죠?"라는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가 언급되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르완다에서 확인한 K-드라마의 열기는 어느 정도였을지, 르완다 사람들이 알아본 홍진경의 작품은 무엇일지도 관심을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아가베를 수확하는 히마도르의 삶을 살게 된 지창욱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알고 보니 재벌집 사위였던 삐뻬 지창욱의 사연과 함께 딱 봐도 으리으리한 장인어른 집에 초대 받은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8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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