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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남보라가 동생들이 보내준 효도 여행에 감격했다.
실망한 자매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다른 맛집으로 향해 돈가스 먹방을 선보였다. 남보라는 "혈당 스파이크 방지를 위해 양배추를 먼저 먹겠다"라며 양배추를 먼저 입에 넣은 후 돈가스를 맛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남보라는 밥 값을 계산하려 했지만 동생들이 냈고 그다음 소품샵에서도 지갑을 열지 않았다.
남보라는 동생들에게 "내가 너무 아무것도 안내서 제발 뭘 하게끔 해줬으면 좋겠다. 세미가 다 (계산) 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다음 사케, 쇼핑비는 내가 쏘겠다"라며 동생들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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