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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임영웅이 'Home' 댄스 챌린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축구장에서 임영웅과 '리턴즈 FC' 선수들이 함께한 댄스 챌린지는 안정환 감독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아이돌 같은 춤선과 귀여운 안무에 매료된 안정환 감독을 비롯해 MC 김성주, 김용만,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까지 모두 춤을 따라하며 즐거워했다. 이에 임영웅은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에게 직접 챌린지 안무를 전수하며 댄스 열기를 더했다. 안정환 감독은 "우리도 챌린지를 만들자"며 'Home' 챌린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그가 직접 챌린지에 도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임영웅의 'Home' 챌린지와 '어쩌다뉴벤져스'의 각양각색 댄스 현장은 오늘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