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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가 첫 방송부터 강렬한 서사와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드라마는 복잡한 감정과 긴장감을 한층 더한 스토리로 여름 최고의 서스펜스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표민수 크리에이터는 "가족을 보호하려는 두 아버지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며, 이 드라마가 가족과 책임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적 감성을 풍부하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유어 아너'는 명예와 인간적 본능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진 두 아버지의 대립과 이로 인해 파생된 각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선을 긴박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국적 감성을 담아낸 '유어 아너'는 더욱 진한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매회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어 아너'는 내일(19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3회가 방송될 예정이며, 지니 TV 통합 VOD 구독형 상품 '프라임슈퍼팩' 가입 고객은 매주 월요일 두 개의 에피소드를 1주일 먼저 시청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