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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kg 감량' 최준희, 충격의 다이어트 전후 "남자→여자 체형으로 바뀌어"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16 15:13 | 최종수정 2024-08-16 15:14


'44kg 감량' 최준희, 충격의 다이어트 전후 "남자→여자 체형으로 바…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故(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담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정도면 체형이 남자에서 여자로 바뀐거임"이라는 글과 함께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의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이 담겼다. 과거 키 170에 78kg였던 최준희의 몸무게는현재 47kg. 총 31kg 감량한 만큼, 잘록해진 허리와 팔 다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2003년생 만 21세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루프스 투병으로 91kg까지 몸이 불었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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