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특유의 큰 눈망울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들었지만 초근접 셀카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안긴다.
그런 가운데 팬들의 눈에 문근영의 눈물 그렁그렁한 눈이 포착됐고 걱정 가득한 시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괜찮냐. 슬퍼 보인다", "왜 울고 그래" 등 댓글이 달리자 문근영은 "눈물은 선풍기 바람ㅋㅋ"이라고 설명,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으며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로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어린신부', '사랑따윈 필요없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등 흥행작에서 활약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