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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파리올림픽 중계로 인해 3주 간 결방했던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드디어 돌아온다. 시청률 상승세 속 올림픽 여파로 불가피하게 긴 이별을 해야 했던 시청자들을 다시금 TV 앞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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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제작진은 "차은경과 김지상이 딸 재희의 양육권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장면이 이번 에피소드에서 중심이 될 것"이라며 "장나라의 감정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굿파트너'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