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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서예지 복귀 시동은 계속된다.
최근 서예지는 새 둥지를 찾고 새로운 작품으 찾고 있다. 본격적인 복귀 활동이다.
지난 다양한 논란을 뒤로하고 팔로워가 133만이 넘는 등 여전한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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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혜리, 하니 등이 소속되어 있다.
과거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학폭논란에 학력 위조 등 다양한 구설수에 오르며 활동을 중단한지 2년만이다.
지난 2021년 서예지는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과 과거 교제할 당시 김정현의 행동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상대 배우인 서현과 멜로신을 일절 거부하고 제작발표회에서 무표정하고 부자연스러운 포즈를 하는 등 태도 논란을 일으켰던 배경에 서예지와의 연애가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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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해 11월 30일 서예지와 이별을 공지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김수현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서예지는 지난 2019년 초기 멤버로 함께 했고 구설 이후인 2021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서로간 신뢰를 드러냈으나 이때 결국 각자 길을 걷게 됐다.
서예지는 연예계 큰 이슈였던 만큼 활동에 난항을 겪었지만 다시 본업으로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