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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VJ 출신 치과 의사 남편 김형규를 향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울 지하철역 기존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재할 수 있는 '역명 병기 유상 판매 사업'을 추진, 입찰을 진행했다. 역명 병기 유상 판매는 서울교통공사가 재정난 해소 차원에서 지난 2016년부터 사업을 시행했고 낙찰된 역은 3년 동안 표기된다. 앞서 '역명 병기 유상 판매 사업' 중 2·3호선이 다니는 을지로3가역이 S카드 사로부터 8억 7000만원이라는 역대 금액으로 낙찰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올해엔 서울지하철 1∼8호선 역 10개 중 2호선 성수역과 강남역, 5호선 여의나루역과 7호선 상봉역 등 4곳이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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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