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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BJ 과즙세연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하이브 측은 "지인 모임에서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 예약해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방시혁이 과즙세연 언니의 사진을 찍어줬다는 목격담이 유포됐고, 안티팬들은 과즙세연의 개인 채널에 악플 테러를 가했다.
또 "미국에서 어떻게 우연히 만나냐. 말이 안되는 소리다. (방시혁이) 안면(인식장애)이 있다는데"라며 "언니와 맛집에 가려고 했는데 예약이 진짜 어려웠다. 우리는 예약이 안된다고 했는데 언니가 의장님한테 물어보니 같이 동행하면 입장할 수 있다고 했다. 정말 가고 싶어서 부탁 드렸고 흔쾌히 동행에 안내까지 해주신 것"이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