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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지창욱과 임지연이 서로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이에 지창욱은 "저는 진짜로 조용히 만나고 조용히 헤어지는 게 좋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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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임지연은 지창욱에게 "조용히 하라"며 부끄러워했다. 촬영장은 모두 웃음바다가 됐고, 지창욱은 임지연을 피해 도망가며 "제가 이래서 항상 신발 끈을 꽉 묶고 다닌다. 언제 어디서 유사시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도망갈 준비를 하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어 배꼽을 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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