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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훈훈한 소년미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지난 9일과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의 유닛과 그룹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그룹 콘셉트 포토 역시 호라이즌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표정으로 풋풋한 일곱 소년으로 완벽 변신, 베일에 싸인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규 1집 'Friend-SHIP(프렌드-십)'으로 월드 팝 그룹을 향한 힘찬 도약을 알린 호라이즌은 그간 국내외로 남다른 활약을 펼쳐왔다. 데뷔 후 첫 필리핀 콘서트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과시한 것은 물론, 최근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이승철 콘서트 'Rock'n All(로큰롤)'에도 게스트로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통통 튀는 음악으로 글로벌 리스너를 사로잡은 호라이즌이 여름을 맞이해 서머송으로 돌아오는 만큼, 계절감과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이들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호라이즌의 새 싱글은 한국 시간 기준 오는 1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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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