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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BJ 겸 유튜버 '과즙세연'과 동반 목격돼 화제를 몰고 온 가운데 과즙세연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월 과즙세연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 수익이 30억원에 달한다고 밝히기도. 당시 영상에서 "2~3개월에 한 주 몰아서 술을 마신다"고도 언급했다.
한편 하이브 측은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의 만남에 대해 "지인들과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줬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 와서 예약을 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