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은 "25년을 67kg을 유지하다 처음으로 증량이라는 걸 했습니다. 최근에 무려 14kg이나...81kg이라는 숫자를 처음 봤어요. 목표가 90kg인데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중량을 올려도 이 이상은 100g도 넘어가질 않네요. 더 이상 성장! 증량! 안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데 괜찮아요. 살 찐 거에요"라며 "해보다 안 되면 다시 다이어트 go go. 제 몸에 20% 넘는 몸무게 변화이니 또 세월도 흐르고...곧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