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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버려라" 김새론, 6살 언니 한소희와 찐친 바이브…뜻밖의 인맥 깜짝 [종합]

이게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8-03 18:13


"장난감 버려라" 김새론, 6살 언니 한소희와 찐친 바이브…뜻밖의 인맥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둘이 이렇게 친했다고?" 배우 한소희와 김새론이 찐친(진짜 친한 친구) 바이브를 드러내 화제다.

2일 한소희는 장난감을 들고 있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요술봉을 들고 있는 모습이 공주를 연상케 하는 등 너무 잘 소화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여러 댓글이 쏟아진 가운데 김새론도 "장난감 버려라"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1994년 생으로 2000년 생인 김새론보다 6살이나 많다. 그간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적은 없지만 언니, 동생 사이로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은 한소희가 1일 올린 게시물에도 "탕탕후루후루"라며 장난기 가득한 댓글을 남긴 바 있다. 단순 팬심으로 댓글을 남긴 것인지, 정말 가까운 사이인지 팬들 사이 관심사가 됐다.


"장난감 버려라" 김새론, 6살 언니 한소희와 찐친 바이브…뜻밖의 인맥 …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변압기 파손, 상가 정전 피해 등 사고 현장 주변에 막심한 피해를 입혔다. 이후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지난 4월 연극 무대로 연기 활동 재개를 시도했지만 돌연 건강상 이유로 하차, 복귀가 무산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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