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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곽준빈이 일본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다.
출발 전, 곽준빈은 휴게실에서 택시 기사들에게 "저는 세계에 있는 기사식당을 다니고 있다"고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맛집 탐색에 나선다. 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 식당 중에서 자신에게 일을 알려줬던 선배가 말한 식당에 가보기로 결정한 곽준빈. 과연 일본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음식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 일본 여행에서 렌털 친구들과 추억을 쌓았던 곽준빈이 이름, 나이, 상황 등 정해진 콘셉트대로 연기하는 렌털 가족을 만난다. 10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결혼을 허락받는 설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