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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임지연(34)이 연인 이도현(29)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걸렸는데 어떻게 하냐. 내가 공개한 것은 아니다"며 농을 던졌다. 그는 "서로 굉장히 응원을 많이 해주고 서로의 일에 관해 크게 터치 안 한다. 사실 내 일을 공감할 수 있는 연인의 존재 만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출연했고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