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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현아가 오는 10월 용준형과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혼전 임신설'에 대해 다시 한 번 부인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현아의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현아는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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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아는 'Bubble Pop'(버블팝), 'I'm Not Cool'(아임 낫 쿨), '빨개요(RED)' 등 다수의 자신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무대에서 현아는 파워풀한 댄스를 보이지 안고 안무를 최소화하며 관객들에 마이크를 넘기는 등 소극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언젠가부터 춤을 안 춘다", "내가 알던 현아의 무대가 안보인다. 춤도 안추고 힘도 없고 에너지도 없네", "몸을 사리는 느낌, 보통 중요 포인트 안무들 만큼은 항상 격하게 췄는데", "진짜 임신했나..몸을 많이 사리네" 등 그의 소극적인 태도는 '임신설'을 다시 불거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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