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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노력한 순간들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자신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나는 대문자 T다', '사람이 자산이다', '절실함이 무기다' 세 가지를 꼽았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에서 다른 멤버들이 펑펑 울 때 혼자 울지 않았을 정도로 T 성향의 사람이다. 이에 박명수는 빠르게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다. 또 박명수는 19년 동안 함께한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은인 같은 유재석, 함께 음악 작업한 GD와 아이유, BTS, 세븐틴, 에스파, 뉴진스 등 아이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