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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아동 성적 학대를 이유로 SNS 게시글이 삭제된 것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황신영은 25일 "나한테 왜 그러냐. 일주일 정지된 후부터 제한이 되어 심지어 이젠 내 영상이 확산도 안되게 막아놓았고 점점 저를 힘들게 한다"고 밝혔다.
황신영은 자신의 계정에 삼둥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왔는데, 이 게시물이 문제가 됐다는 것이다. 황신영은 이에 대한 억울함을 표했고, 팬들도 응원을 전했다.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