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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수영이 '레시피 연구'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류수영, 개그맨 이승윤, 가수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직접 레시피 만든다"는 류수영은 "4주 동안 매일매일 연구했다. 그런데 요리 잘하는 유튜버랑 같으면 다시 시작한다. 그래서 몇 년 걸린 레시피가 많다"고 남다른 노력을 덧붙였다. 하지만 "요리 자격증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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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요리의 마지막 목적지에 대해 묻자, 류수영은 "요리 연구가 재밌다. 저도 힘들지만 완성하면 화학공식을 만든 것 같은 희열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상민은 "어마어마한 인기인데 한 200억 정도 있죠?"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류수영은 "아직 부가사업은 안하고 있다"면서 "홈쇼핑, 유튜버 안 한다. 오직 '편스토랑', '정글밥'에서 보실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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