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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무후무한 '가상 이혼' 포맷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이 파일럿 종영 후 약 6개월 만인 오는 8월 18일(일) 밤 10시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만난다.
이들의 '가상 이혼'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담론을 이끌어낼 스튜디오 MC로는 김용만, 오윤아가 파일럿에 이어 함께한다. 또한 2MC와 스튜디오에서 호흡을 맞췄던 양소영, 노종언 이혼 전문 변호사가 이번에도 전문가적 시점에서 이들 부부들을 위한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밖에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가상 이혼' 과정에 참여해 부부들을 위한 상담 및 솔루션 제공에 힘을 보탠다.
스타 부부들의 '가상 이혼'을 통해 이 시대의 부부관계 및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 보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인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8월 18일(일) 밤 10시 정규 편성으로 안방을 찾는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