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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민희진과 뉴진스만 사는 세상이다.
대표와 멤버들의 훈훈한 파티 현장이 더욱 관심을 모은 건 현재 민희진이 하이브와의 전면전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브는 민희진이 어도어 경영권을 찬탈하려 했다며 업무 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했다. 민희진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맞섰고, "배임은 코미디"라며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그러나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과 쏘스뮤직은 민희진이 아일릿 등이 뉴진스를 표절했으며, 하이브가 방치한 뉴진스 멤버들을 자신이 직접 캐스팅했다는 등의 거짓 주장으로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했다며 고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