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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류수영 표 만원갈비찜을 맛보고 한국어 리액션을 폭발시켰다.
흥 넘치고 웃음 넘치는 대화가 이어진 가운데, 류수영은 두 월드스타를 위한 특별 선물을 공개했다. 류수영이 만원 레시피 시리즈 중 '역작'으로 불리며 폭발적 화제를 모은 만원갈비찜을 준비한 것.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만원갈비찜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손으로 잡고 고기를 거침없이 뜯어먹는 두 월드스타의 모습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이때 붐이 흰쌀밥, 고기, 무까지 한 번에 먹는 꿀맛 조합을 선보였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그대로 따라 했다. 그리고 엄지를 번쩍 세우며 "이거야!"라고 외쳤다. 한국어 리액션이 대 폭발한 것. 급기야 라이언 레이놀즈는 류수영에게 "뉴욕으로 이사 올 생각 없나"라고 묻기도. 또 만원갈비찜 만드는데 10달러가 들었다는 말에 놀란 휴 잭맨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5만원 권 지폐를 꺼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월드스타 아우라를 발산하면서도 소탈하고 스윗한 매력, 넘치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편스토랑'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어남선생 류수영은 두 월드스타에게 K-푸드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전파했고, 붐은 유쾌한 웃음과 에너지를 전했다. '편스토랑'의 섭외력이 빛난, 성공적인 만남이었다. '편스토랑'이 어느덧 K-푸드 사절단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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