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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긴 생머리로 청순한 느낌을 연출한 김연아는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 표정을 찌푸리면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에펠탑은 좋겠다 김연아랑 사진도 찍고", "에펠탑이 안 보이네", "여전히 빛나는 미모", "에펠탑은 배경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7-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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