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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앞서 소연은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으며, 이번 1억 기부로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소연은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소연은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픽시드'에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 "정말 잘하면 한 달에 10억도 번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