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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더욱 강력해진 일상을 들고 '전참시'를 다시 찾는다.
외출 준비에 나선 최다니엘의 기상천외한 모습 또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엉성하게 욕조에 한 발만 올려 머리를 감기 시작한 최다니엘은 털털한 '최저씨' 모먼트를 대방출시켜 폭소를 자아낸다. 우여곡절 끝에 집을 나선 그이지만, 곧 금방 귀가해 신발을 신고 우왕좌왕 집을 돌아다니는 등 외출 준비에만 땀을 한 바가지 흘린다.
그런가 하면 영화 '써니데이' 남자 주인공으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은 최다니엘은 작품의 주역들인 배우 정혜인과 이창무 감독을 비롯, 그의 매니저와 정혜인 매니저까지 함께 한자리에 모인다.
'전참시'는 7월 2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6.3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어리숙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최다니엘의 일상은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